2020년 밤실마을 싱싱하우스 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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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걷는 우리마을 국화꽃길 "밤실마을 싱싱하우스 국화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올한해동안 싱싱하우스 참여주민들이
힘을 모아 국화, 분재, 텃밭을 가꾸어
마을주민들과 우리 단지, 복지관, 상가에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화나눔부스, 버스킹공연, 국화전시, 포토존을 운영하였고!
광주 지역 확진자 추가로
공연음악소리는 평소보다 줄이고,
부스운영도 참여 시 주민들이 머물러야하는 부스는 제외하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주민이 이웃을 데리고오기도하고,
친구와 가족들을 데리고 오기도 하며
함께모여 행사참여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오랜만에 따뜻한 사람소리나는
우리 마을을 만날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이, 우리의 마을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이지만 오늘 함께하며 잠시나마 따뜻했던 순간들을 안고!
앞으로도 힘을 보태 함께 잘 이겨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같이 소통하며 노력하는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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