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버이날 맞이 온기나눔행사 ‘감사해효 孝, 사랑해효 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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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존경을 바탕으로 사랑을 전해드려효(孝)!”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 어버이날.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온기나눔행사 ‘사랑해효,감사해효’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어버이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어르신께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빨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들과 봉사자가 함께하는 감사 퍼포먼스, 지역 내 우수 봉사자 표창 등이 이뤄진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난타, 트로트 등 흥겨운 공연을 진행하였고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귀한 시간과 수많은 세월을 먼저 걸어본 인생 선배로서 존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던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그저 그런 하루가 아닌, 조금은 의미있고 삶을 되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랍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는 우리마을!”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의 파동을 가진 지역공동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선도적인 사업들을 수행해 오고있으며, 이번 어버이날 온기나눔 행사도 여러 곳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사회복지관협회, 주식회사 태승에프에스, 마리우, 서광라이온스클럽, 삼성생명 호남고객센터, 바른안과, 유선옥, 두암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행사 준비 및 선물을 전달해드렸고, 고운어린이집, 어울리한소리예술단의 멋진 공연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할 것이며,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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