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실마을 정원 지역주민을 초대해 함께하는 마지막 '마을공유의날' > 사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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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통한 주민주도 마을환경 개선 프로젝트 '밤실마을 정원' 사업에서 마지막 '마을공유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마을활동가(환경지킴이)분들이 텃밭에서 가꾼 쌈채소를 활용한 식사자리를 이웃들을 위해 마련해보았는데요

주민들이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식사가 어려운신분들은 서로를 챙겨주는 따뜻함을 엿볼 수 있었던 귀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밤실마을 지역주민이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서로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웃이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무등종합사회복지관도 밤실마을 지역주민이웃관계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