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을축제 '밤실마을공유의날'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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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11월 7일 '2024년 마을축제 ‘밤실마을 공유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로 계획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칼림바 공연, 트로트 공연, 주민 노래자랑, 30주년 기념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후원과 봉사로 복지관과 함께해 온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기른 작물을 활용한 부추전, 국화차 등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고, 특히 잔치국수와 따끈한 찰밥을 제공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민들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함께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관은 1994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선도적인 사업들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번 30주년 기념 마을축제는 그동안 함께 해온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0년 동안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축제에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사회복지관협회, ㈜데이팜, ㈜한국오츠카제약, SM식자재마트, 와이케이모바일, 도로교통공단, 람바다, 이세헌, 무등노숙인쉼터, 두암3동새마을부녀회, 두암주공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신바람문화예술단 등 많은 곳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할 것이며, 모두가 함께 나누고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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